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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주방장 고누마 야수유키


오너 주방장 고누마 야수유키
1961출생。「다이칸야마 벽돌집」과「긴자 레칸」에서 수습 후、
「Fit리조트」요리장、「가루이자와 900시티클럽」요리장、
「하코네 오베르주오 밀라드」조리부장을 거쳐
1996년에「프리마빌라」를 오픈。
이후、시설을 서서히 증설해서 현재의 오벨루주가 됨。
현재는、그릴요리를 즐길 수 있는 자매점「피레네」도 경영함。

먹는다는 행위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빼놓을 수 없는 행위이면서 한편으로는 훌륭한 그림이나 음악과 같이 감동을 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상상조차 못 해본 식자재의 조합과 현대를 의식한 조리법에 의해 탄생한 요리가 미각을 통해서 전신에 퍼지는 새로운 자극은 격렬한 색깔의 홍수처럼 캠퍼스 앞에 서있는 순간과, 폭풍과 같은 선율에 둘러싸인 순간에 느끼는 센세이션과 같은 것으로, 폭풍과 같은 선율에 둘러싸여 부드럽고 영양이 가득한 식재료를 천천히 음미할 때의 충족감은, 부드러운 색채감과 우아한 느낌이 몸을 맡길 때의 안도감과 비슷합니다.
가루이자와의 사계의 변화 중에 주의해야 할 것은, 독창적이면서 보편성을 겸비한 식사공간의 종합성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Karuizawa Auberge de Primavera